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도내 일부 학교가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에 따르면
오늘은 남원중학교
내일은 하원초등학교가 휴업하기로 했고,
오늘 오후에는 대정중과 서귀포여중 등
17개 학교가 하교시간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한림공고와 한마음초등학교 등 7군데가 등교시간을 늦추기로 했고
나머지 학교들도 태풍 경로를 지켜보면서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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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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