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73으로
한달 전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9월 기업경기 전망지수도 74로
한달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체들이 꼽은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20%로 가장 많았고
내수부진이 16.5%, 경쟁심화 10.4%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