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초등학교에서 풀무원 계열사의
초코케이크를 급식으로 먹은
식중독 의심환자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귀포시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 7일 12명, 어제 11명에 이어
오늘도 11명의 의심환자가 추가로 발생했고
이 가운데 9명은 완치돼
현재 환자는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학교는 정밀검사결과가 나오는
12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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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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