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모 초등학교에서
초코케이크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일으킨
의심환자가 5명 추가돼
모두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이 가운데 30명은 완치됐지만
10명은 입원 중이며 9명은 통원 치료,
6명은 투약과 자가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내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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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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