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의 벚나무에
때아닌 벚꽃이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나무에 잎이 떨어지자
스스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성장호르몬이 나오면서 꽃을 피우는
불시개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2천 12년에도
태풍 3개가 잇따라 강타하면서
불시개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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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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