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줄고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제주지역 일자리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37만 천명으로
1년 전보다 3천명 감소했고
고용률은 68.1%로
1년 전보다 2.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천명,
40대가 2천명 줄었고
산업별로는
도소매 음식숙박업에서 7천명,
건설업에서도 3천명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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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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