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항공기에 태워준
제주공항 직원들이 문책을 받게 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감사실은
지난 4월, 제주와 김포공항 직원 7명이
의무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며
징계나 경고, 주의 처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감사실에 따르면
제주공항 직원들은
김 원내대표가
신분증 없이
제주행 비행기를 탔다는
연락을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제주공항에서 돌아갈 때도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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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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