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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등반하던 80대 심장마비로 숨져

김찬년 기자 입력 2018-09-25 21:20:09 조회수 76

오름 등반을 하던 80대 관광객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세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정상에서
관광객인 전남 전주시 82살 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윤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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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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