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국내 최초로 강원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시점보다 2년 빠른
지난 2천 10년에
제주도에서 처음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대 이근화 교수팀은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난 2천 10년 제주대 병원에 입원한
적혈구 이상 환자 58명의 혈청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70대 노인 2명이 SFTS에 감염됐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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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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