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수처리장 포화와 관련해
순간 유입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이
보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제주도가
제주하수처리장에서 마련한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이렇게 지적하고,
제주하수처리장의 아침과 저녁시간대
순간유입량이 5배 가량 차이가 난다며,
여유 부지에 유량저장조를 설치하거나
공법 변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하수처리 공정별로 개선 대책을
고민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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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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