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전통적인 여행코스였던
자연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천지연 폭포 입장객은 10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고
정방폭포와 주상절리는 15%
한라산 국립공원과 만장굴도 7% 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4% 가량 줄어든데다
관광패턴이 휴양과 체험관광 등으로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