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 당시 미국이
대량학살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허호준 한겨레신문 기자는
오늘(어제) 제주 4.3 70주년 국제학술대회에서
4.3 당시 미 당국의 보고서에
대량처형과 학살이라는 표현이 나타나고 있지만
한국 정부에 토벌을 재촉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고
미 해군 함정이 기항해
제주경찰청장을 만났다는 자료도
최근 일본에서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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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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