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었던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이틀 만에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제주공항에서는
오늘 항공기 500여 편이
출발과 도착 승객
8만여명을 실어날랐고
지난 5일 저녁부터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했던
관광객 3천여명도 돌아갔습니다.
제주와 다른 지방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오늘 오후부터 재개됐지만
마라도 도항선은 파도가 여전히 높아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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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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