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집을 세 채 이상 가진
투기성 임대사업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도내 주택 임대사업자 3천200여 명 가운데
세 채 이상을 가진 경우는
41.2%인 천 300여 명으로
전국 평균 26.6%를 15% 포인트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20채 이상을 가진 경우도
전체의 5%인 1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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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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