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8일 제주공항 탑승구 앞 대합실에서
현금 100만원이 든 가방을 둔 채
광주행 비행기를 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해 가방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공항에서 택시를 탄 뒤 물건을 놓고 내리는
바람에 CCTV로 확인해 찾아준 경우도
올들어 142건에 이른다며
승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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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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