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 해군기지 갈등 해소 대책으로
발표했던 1조원대의 지역발전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12년
민군복합항 지역발전사업 계획이 발표된 이후
6년 동안 예산 집행률은 18.8%에
그쳤습니다.
특히, 전체 사업예산의 30%에 이르는
민간자본은 전혀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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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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