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가
바이오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테크노파크는
지난 2천9년부터 16년까지 지원한
60개 사업 가운데
23개는 정산서를 제출받지 않았고
정산서를 받은 37개 사업의 잔액
4억4천만 원도 제주도에 반납하지 않았습니다.
또, 업무추진비와 수당을
기준과 관계없이 멋대로 지급하거나
일부 직원은 초과근무수당을
불법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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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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