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고급어종인 붉바리 종자 만 마리와
다금바리 종자 3만 마리를
주산지인 모슬포항 연안에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어종은
횟감으로 인기가 높아
1kg에 20만원 이상에 팔리고,
중국으로도 수출되고 있는데
지난해 다금바리 어획량은 13톤으로
종자 방류가 시작된 지 3년 만에
10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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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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