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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양식업 피해 3년간 26억 원

홍수현 기자 입력 2018-10-11 08:10:21 조회수 177

이상기후로 최근 3년간
도내 양식업 피해액이 2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수온과 저수온으로
제주지역 양식산업이 입은 피해는
26억 2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스마트 양식 보급 등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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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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