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촌 인구가 줄어들면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2,30대 여성인구를 65살 이상 노인으로 나눈
지방소멸위험지수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은 0.22로
소멸위험단계인 0.5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2천10년 이후 7년 만에
소멸지수가 절반으로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소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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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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