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제주를 잇는 해저고속철도가
건설되면 관광객의 절반 이상이
KTX를 이용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이
전라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 제주 고속철도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제주 간 분담률은
KTX가 66.7%, 항공이 33.2%
전국 제주 간 분담률은
KTX 54.5%, 항공 41.5%로 예측됐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43조원의 경제효과와
33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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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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