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승차공유 서비스 진출에 반발해
전국 택시업계가
오늘 하루 운행 중단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지역 택시업계는
정상운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은
관광지라는 특성을 고려해
정상 운행하기로 결정했고
지도부 20여명만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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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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