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저비용 항공기 10대 가운데 3대는
지연 운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저비용항공사 지연율은
군산이 29.8%로 가장 높았고
제주 27.2%, 김포 18.8% 순이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저비용과 대형항공사를
합친 국내선 지연율은
저녁 8시에서 10시 사이가
19.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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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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