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태풍이 지나간 지
두달이 지난 뒤에야
침수 피해흔적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제주도의원에 따르면
제주시는 태풍 솔릭이 지난 8월 25일
제주를 강타했는데도
이달에야 한국토지정보공사에
침수피해 흔적도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김경미 도의원은
흔적도는 지역 주민들의
대피에 근거자료가 되는 만큼
침수 피해 흔적이 남아있을 때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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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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