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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차 없는 국립공원 조성 검토

조인호 기자 입력 2018-10-20 21:20:10 조회수 197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라산을 차 없는 국립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한라산 1100도로의
옛 탐라대학교와 축산진흥원 인근,
5.16도로의 서귀포충혼묘지와
제주목마장 주차장에 대형 주차장을 만들고
등반로 입구까지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라산 국립공원내 주차장 6곳에
주차한 차량은 15만대를 넘어섰고
특히, 성판악 주차장은 휴일마다
주차면수의 4배가 넘는 차량이 몰려
인근 도로에 불법주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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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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