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상점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나들가게 5곳 가운데 1곳이 간판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2천 10년부터
제주지역 골목 상점 272군데가
나들가게 간판을 달았지만
26%인 71곳이 폐업이나 영업부진으로
포기했습니다.
나들가게 포기 사유는
일반슈퍼 전환이 31.6%
편의점 전환이 23.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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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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