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렌터카 총량제가 시행된 지 한달이 지났지만
차량을 줄인 업체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총량제가 시행된 이후
감차대상 렌터카 업체 105 곳 가운데
계획서를 제출한 업체는 53곳으로
전체의 절반 수준이었고,
감차 예정대수도 천 500여 대로
목표의 5분의 1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자율 감차가 저조하면
참여실적이 적은 업체의 렌터카 운행을
강제로 제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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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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