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집을 세 채 이상 가진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16년 기준
도내 3채 이상 주택 소유자는 7천 500여명으로
2천 12년보다 47%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6%보다 두배 가까이 높고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증가율인데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시세차익을 노린
비거주 다주택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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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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