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무오 법정사 항일항쟁 기념식이
오늘 서귀포시 천제연 폭포 주차장에서
열렸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기념식에서
애국선열들의 희생이 새롭게 조명되도록
항일교육의 역사 관광지 조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정사 항일항쟁은
1918년 10월 승려와 주민 700여명이
중문 경찰 주재소를 불태운 사건으로
5명이 옥사하고 31명이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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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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