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한라산 소주가 제주도의 불시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라산 소주는
지난 19일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모든 부분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은
지난 8월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자
공장을 증설하는 과정에서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세균이 발생했다고 해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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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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