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은
내년 예산안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자녀 가정 학생들에게
방과후 학교 수강비를 지원하고
하반기부터는
심혈관, 뇌혈관과 희귀난치병 등
4대 질병 치료비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교육청 내년 예산안은
1조 2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9.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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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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