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지부와
정의당, 녹색당 제주도당 등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청 공무원 76명을
늘리는 조례를 부결시키고,
학교 현장 인력부터 증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급당 학생수가 전국 평균보다 많고 보건교사는 부족하며,
유치원 시간제 교원의 고용불안과
농어촌 순회교사의 업무 부담이 큰데도,
교육감이 선거공신들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만 늘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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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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