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타격을 입었던
외국인 관광객이
전국적으로는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제주지역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천 26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지만
제주지역은 100만 명으로 11% 줄었습니다.
관광업계는 제주지역은
직항 노선을 다시 늘려야 하는 문제 때문에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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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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