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 편의점이 입구에
'중국인 출입금지'라는 문구를 붙였다
중국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동영상 사이트들에는
지난 23일 제주시내 한 편의점에서
중국 네티즌이 촬영했다는
동영상과 함께
중국인을 모욕했다며
한국 여행을 가지 말자는
댓글 수천여개가 올라왔습니다.
중국인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편의점 본사측은
중국인이 점주와 다투다
계산을 하면서 동전을 던지고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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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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