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1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6으로 지난달보다 0.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78에 그쳤고
여행비와 외식비, 교양오락문화비도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경기가 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면서
도민들이 소비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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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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