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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생산 월동무 천 500톤 미국 수출

조인호 기자 입력 2018-11-30 08:10:02 조회수 16

올해 월동무 재배면적이 늘면서
과잉생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수출이 시작됐습니다.

성산일출봉농협은
이달 들어 월동무 200톤을 수출했고
내년 2월까지 천 500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농협은
지난 2천 13년부터 5년 동안
미국에 월동무 4천톤을 17억원에 수출했고
유럽과 동남아 수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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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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