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병원 직원과
레지던트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교수에 대해
제주대가 오는 14일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제주대 병원 직원 773명은
해당 교수의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학교측에 제출했고
시민 서명에도 2천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노조는 징계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제주대 본관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벌이고
병원에서도 피켓 선전전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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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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