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자영업자는 크게 늘어난 반면
임금 근로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자영업자는
10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9.8% 늘었고
무급 가족종사자도
2만 7천명으로 26%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임금근로자는
24만 9천명으로
1년 전보다 4.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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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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