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제주도의 영리병원 허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어제 (지난 12일) 전국의 성인남녀 504명을
조사한 결과
영리병원이 공공의료체계를 허물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응답은
51.3%였고.
의료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어
찬성한다는 응답은 35.8%였습니다.
계층별로는 모든 지역과 이념성향에서
반대가 우세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만 찬성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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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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