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제주대학교 병원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 결정이 1주일 연기됐습니다.
제주대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었지만
해당 교수가 제출한 소명서 분량이 많아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고
관계자들의 추가 진술이 필요하다며
오는 22일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대 병원 노조원들은
회의가 열린 대학 본관에서
해당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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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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