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숙박사업 승인 건수가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에서 새로 관광숙박사업을
승인받은 곳은 4곳으로
지난 2천10년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수를 기록했습니다.
관광숙박업 승인 건수는
지난 2천13년 137건까지 늘었다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데
관광업계는 최근 몇년 동안
공급 과잉현상을 빚은데다
관광진흥기금 융자대상에서도
제외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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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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