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신 도심과 읍.면지역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창업이 늘고 있지만,
구 도심에서는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천10년부터 재작년까지
소상공인 사업자 연평균 증가율은
제주시 아라동이 14.7%로 가장 높았고
애월읍 9.8, 삼양동 9.1,
우도 9% 순이었습니다.
반면, 제주시 도두동은 1.1% 줄었고,
구 도심인 건입동과 서귀포시 정방동도
0.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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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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