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토지 경매투자 열기가
한 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경매에 부쳐진 토지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82.8%로
지난 2천 12년의 71.4%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토지 경매 낙찰가율은
지난 2천 15년에 131.4%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농지 취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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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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