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육청이
중학생들의 교복 구입비용을
내년 2학기부터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내년 예산에 교복비 20억 원이 반영됐지만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 방식을 결정하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아
여름 교복을 입는 2학기부터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2천 20년부터
교복비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최근 도의회가 예산을 반영하면서
1년 앞당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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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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