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면세점들의 매출액은
2조 400억원으로
지난 2천 14년 1조원을 돌파한 지 4년 만에
두배로 늘었습니다.
면세점 별로는
신라면세점이 7천 90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면세점 6천 857억원,
JDC 내국인 면세점이
4천 709억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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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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