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도내 고등학생 10명 중 3명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도내 고등학생의 60%인
만 2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1%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고
경험자의 29%는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비율은
여학생이 36%로 남학생의 22%보다 높았고
근로계약서는 31%만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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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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