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 이후에도 분양되지 않은 주택이
역대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36호로
지난 9월과 10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달까지
주택 인허가는 6천 700여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으로 줄었고
준공된 주택도 만 900여호로
2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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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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