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는 유명인의 방송노출이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가수 이효리씨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방송된
재작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내국인 관광객 100만 7천명 증가했고
6천 20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천 600여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에 소개된 관광지들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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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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