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을 맞아
정부가 대규모 특별사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정마을 주민들이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제주국제관함식 당시 강정마을을 방문해
제주 해군기지와 관련된 사건의 재판이
모두 확정되는대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어제
청와대 출입 기자간담회에서
강정마을 주민들의 사면은
주민들 간의 화해와 화합이 우선이라며
대법원 재판이 진행중이고 비슷한 사례가 많아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