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중심학교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방과 후 학교와 현장체험학습,
보건과 운동시설 관리 등을 맡는
학교지원센터를
제주시와 서귀포시 교육지원청에
시범운영합니다.

또, 교무행정인력이 지원되는
교육중심학교를
지난해보다 16군데 많은 94군데로 늘리고
외부공문 관리프로그램과
가정통신문 앱도 운영해
교사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입니다.